서산 간월암

사는이야기/여행음식 2017. 1. 1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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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 가는 길에 간월암에 들렀다. 만조 때라 물에 잠겨 있어 건너가지 못했다. 돌아오는 길에 다시 들렀다. 여기도 많이 손을 보았다. 옛날보다 더 넓어져 편안하게 둘러볼 수 있게 되었지만 한편으로는 뭔가 잃어버린 느낌이다. 하루에 두 번 물길이 열리는 곳이니 여기서 달을 보기는 쉽지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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