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산 단풍 2

사는이야기 2018. 10. 15.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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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올린 사진에 이어 몇 장 더 올려둔다. 월정사 들어가는 길이 엄청 막혔는데 차을 세워두고 자전거 타고 가니 차보다 빠르다. 상원사 올라갔다 내려오니 34km나 된다.  상원사 주차장에서 상원사까지는 걷고 내려 오는 길에 월정사 전나무 길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자전거를 타지 않아서 시간은 세 시간 쯤 걸렸다. 단풍객이 너무 많고 길 옆에 주자한 차들이 많아서 쌩썡 달리지는 못했다. 단풍이 다 지고 나서 다시 들르면 시원하게 탈 수 있어서 더욱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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