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이름은 어떻게 지었나?

Google은 $10^{100}$에서 이름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모든 정보에 색인을 붙여 모든 사람에게 모든 정보를 찾아주고 싶었던 Google의 창업자 세르게이 브린과 래리 페이지가 생각해낸 이름은 구글플랙스(Googolplex)였다.

Googol은 수학자 Edward Kasner 박사가 조카와 숲을 산책하며 $10^{100}$을 뭐라 부를까에 조카가 내놓은 말 "googol"에서 시작했다. 출처: wikipedia.org

1googol은 1뒤에 0이 100개 이어진다.

1googol은 1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이다.

이 수보다도 더 큰 단위가 구골플랙스(Googolplex)로 $10^{googol}=10^{10^{100}}$이다.
처음에 구골플랙스로 검색 엔진 이름을 붙였지만 잘못 써서 Googleplex가 되었다. 이를 짧게 Google로 적었다. Googol은 누군가 도메인으로 쓰고 있었기 때문에 Google을 그대로 쓰기로 했다.

구글 사원은 구글 본사를 구글 플랙스라고 읽는다고 한다. 출처: wikipedi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