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과 사는 이야기

살며 가르치며 배우는 수학샘이 기록하는 이야기

새 이름 알아내다

사는이야기 2026. 10. 15.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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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에 우연히 찍은 사진이다. 이 블로그에 올려놓고 이름을 모르겠다고 적었었다. 그때나 지금이나 이름을 아는 새는 별로 없다. 참새처럼 보이는데 참새는 아니다. 지금은 인공지능이 있다. 제미나이에게 물었더니 곧바로 답이 나온다. 참 좋은 세상이다.

사진 속 새는 쇠딱따구리다. 우리나라에 사는 딱따구리 가운데 가장 작아서 참새만 하다. 등에 난 검고 흰 가로줄무늬와 머리 옆에 또렷한 흰 눈썹선이 두드러진다. 주로 마른 나뭇가지를 톡톡 두드리며 숨은 벌레를 찾는다.

한때는 '새이름으로 저장'을 누르면 진짜로 '나는 새 이름'이 나오던 시절도 있었다. '한글'이 그랬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다. 이 또한 궁금해서 물어보니 제미나이 박사님이 '알집'이라고 알려준다. 지금도 그렇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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