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렌즈
사는이야기 2020. 7. 6. 21:11새로운 렌즈가 생겼다. 그것도 둘이나 생겼다. 이제까지 주로 탐론 렌즈를 썼는데 이제 몸과 렌즈가 모두 니콘이다. 사실 사진은 왕초보라 어떤 렌즈가 좋은지 잘 모른다. 하나는 AF NIKKOR 28mm 1:2.8 D이다. 이것으로는 아직 찍은 사진이 거의 없다. 아래에 있는 렌즈는 이것으로 찍었다.
또 다른 하나는 AF NIKKOR 14mm 1:2.8 D이다. 앞에 불룩한 렌즈가 눈에 띈다. 찾아보니 ED가 적힌 상당히 비싼 렌즈다.
이 녀석으로 찍어보니 광각 렌즈답게 화각이 상당히 넓다. 풍경사진 찍으면 좋겠다.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어떻게 찍을까 연구가 필요하지만 무겁지도 않고 아주 가까이 다가가 찍을 수 있어서 좋다. 앞으로 자주 사용할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