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초 그리고
오랜만에 짬이 나서 사진을 찍는다. 거들떠 보이지 않았던 아주 흔한 꽃이지만 오늘은 망초도 예뻐 보인다. 다 시든 상추도 꽃을 피웠다. 고들빼기꽃을 닮았다. 해가 중천인데 아직 달맞이꽃이 꽃잎을 열고 있다. 한가로움은 좋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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