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풍경

사는이야기 2021. 10. 24.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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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막 반계리 은행나무를 들렀다. 아직 물이 들지는 않았는데 찾는 사람이 많다. 옛날엔 한적했는데 이제는 주차를 걱정해야 한다. 해마다 이맘 때는 문막 강변에 갈대가 무성했는데 올해는 무슨 까닭인지 휑하다. 할 수 없이 섬강 두꺼비 야영장에서 아쉬움을 달래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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