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목꽃
들꽃은 아니지만 오랜만에 핀 꽃이 아주 좋아서 올려둔다. 관찰해 보니 행운목 꽃은 어둠이 내릴 무렵 꽃잎을 열고 진한 향기를 내뿜다가 해가 뜨면 다시 닫기를 반복한다. 꽃이 한달은 족히 넘게 유지될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