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계국 사이에 패랭이꽃

사는이야기/들꽃 2023. 6. 6.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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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_굽이길 구슬뫼길 걷다가 원주 취수장 근처에서 찍은 사진이다. 고흐의 해바라기보다 강렬한 노랑으로 눈길을 끄는 금계국이 지천이다. 금계국 사이에 패랭이꽃이 수줍게 피어 있다. 

잎이 톱처럼 생겨서 톱풀인 꽃을 오늘 처음 보았다. 꽃이 너무 많이 피어서 살짝 징그럽다.

원산지: 한국, 일본, 중국, 시베리아
분류: 국화과 / 톱풀속
생장형태: 여러해살이풀
꽃말: 전쟁, 용감, 치유, 지도, 충실
학명: Achillea alpina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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