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자 연표
수학이야기 2015. 3. 26. 13:44수학자를 태어난 순서로 배열해 보고자 한다. 참고 수학사 연표 수학의 역사
피타고라스 (Pythagoras:BC 570 쯤~BC 495 쯤) 어지간한 사람은 피타고라스 정리를 알고 있다. 그리스 사모스에서 태어나 대충 75년을 살았음.
유클리드 (BC 300 쯤) 알렉산드리아의 유클리드는 기하학의 아버지로 불림. 이 전에 성취했던 기하학을 모두 모아 불후의 명작 "원론"을 남김.
아르키메데스(Archimedes: 287 BC 쯤 – 212 BC 쯤)
에라토스테네스 (Eratosthenes:c. 276 BC – c. 195/194 BC) 지구의 둘레 측정하고 계산하였다. 소수를 찾아내는 알고리즘을 정리했다.
아폴로니우스 (Apollonius Pergaeus; 262 BC 쯤– 190 BC 쯤) 두 정점에 이르는 거리 비가 일정한 점의 자취는 원이다. 이를 아폴로니우스의 원으로 부른다. 한 정점과 정직선에 이르는 거리 비가 일정하면 비에 따라서 포물선, 타원, 쌍곡선이 된다.
히파쿠스(Hipparchus of Nicaea (/hɪˈpɑrkəs/; Greek: Ἵππαρχος, Hipparkhos; c. 190 – c. 120 BC) 삼각측정을 발전시기코 삼각비를 표로 정리하였다. 극좌표와 같은 개념을 세우고 연구하면서 태양과 달의 운동을 연구하고 궤도의 이심률을 계산하였다.
브라마굽타(Brahmagupta:598–c.670 )인도의 수학자 처음으로 $0$을 수로 받아들이고 양수와 음수 개념을 만들었다. 이차방정식의 근의 공식도 제시하였다. $1$부터 $n$까지 자연수를 제곱한 합을 구하였다. $$\sum_{k=1}^{n}k^2 = \frac{1}{6}n(n+1)(2n+1)$$
알 콰리즈미(598–c.670 ) 대수학(Algebra)와 알고리즘(algorithm)의 말 뿌리가 된 페르시아 수학자.
피보나치(Leonardo Bonacci c. 1170 – c. 1250) 피보나치 수열에 대한 연구로 알려져 있다.
데카르트(René Descartes ; Latinized: Renatus Cartesius; 31 March 1596 – 11 February 1650)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Cogito ergo sum)으로 알려진 프랑스 수학자. 중세 잠들어 있던 인간의 이성을 깨워 근대를 열게 해주었다.
페르마(Pierre de Fermat 17 August 1601 or 1607 – 12 January 1665) 페르마 마지막 정리로 후배 수학자 머리를 아프게한 수학자.
파스칼(Blaise Pascal : 19 June 1623 – 19 August 1662) 확률론 체계를 만든 수학자.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다."
뉴턴( Isaac Newton ; 25 December 1642 – 20 March 1726/7) 세상을 바꾼 사과. 미적분을 우리에게 던져주고 간 수학자
라이프니츠(Gottfried Wilhelm von Leibniz ; July 1, 1646 – November 14, 1716) 영국의 뉴턴과 미적분에 대한 저작권을 다투는 독일 수학자
오일러(Leonhard Euler :15 April 1707 – 18 September 1783)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수식으로 불리는 오일러 공식을 찾아낸 수학자.$$e^{\pi i}+1=0$$
가우스(Johann Carl Friedrich Gauss; Latin: Carolus Fridericus Gauss ; 30 April 1777 – 23 February 1855) 수학의 왕자. 꼬마일 때 자연수의 합을 뛰어난 통찰로 쉽게 구해버린 천재. 복소평면을 가우스 평면으로 부르기도 한다. 정17각형을 작도할 수 있음을 증명하였다.
데데킨트(Julius Wilhelm Richard Dedekind ; October 6, 1831 – February 12, 1916) 추상대수(특히 환ring론)와 실수체계를 해석학(데데킨트 절단)으로 이끈 수학자
칸토어(Georg Ferdinand Ludwig Philipp Cantor ; March 3 [O.S. February 19] 1845 – January 6, 1918) 집합론의 창시자. 처음으로 무한에 도전해 성공한 독일 수학자. 0과 1 사이에 있는 점과 0과 100000000 사이에 있는 점의 수가 같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아채고 친구 데데킨트에게 "나는 보았네. 하지만 눈으로 본 것을 도저히 믿을 수 없다네!"라는 편지를 썼다. 엄청난 비난에 시달려 불행했지만 훗날 인정을 받는다. 힐베르튼 "아무도 칸토어가 만든 천국에서 우리를 쫓아내지는 못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힐베르트(David Hilbert ; 23 January 1862 – 14 February 1943) 완벽한 공리계를 꿈꿨던 독일 수학자. 그의 묘비명은 "우리는 알아야만 한다. 우리는 알게 될 것이다."이다.
괴델(Kurt Friedrich Gödel : April 28, 1906 – January 14, 1978) 힐베르트의 꿈이 불가능함을 증명한 독일 수학자. 불완전성 정리.
라마누잔 (Srinivasa Ramanujan 22 December 1887 – 26 April 1920) 인도 수학자. 친구 하디가 라마누잔 문안을 갈 때 탄 택시 번호가 $1729$였다. $1729$ 재미없는 숫자라는 말에 아니 서로 다른 두 세제곱수 합으로 나타내는 방법이 둘이나 되는 가장 작은 자연수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1729=1^3 +12^3 =9^3 +10^3$를 단숨에 찾아냈다니 아마도 그는 계산의 천재
http://www-history.mcs.st-and.ac.uk/Timelines/index.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