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풍경
비가 그치고 햇살은 뜨겁지만 바람은 시원한 날이다. 자전거를 타고 원주천 둔치를 달렸다. 중간 중간 여름 풍경을 담았다. 범부채가 피고 벌개미취도 피었다. 능소화는 흐드러진다. 원주에도 할리데이비슨 매장이 생겼다. 언젠가 하나 사서 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