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저것 닥치는대로
카메라 새로 사고 찍고는 싶은데 시간이 없다. 자전거 타고 오가며 이것 저것 닥치는대로 찍고 있다. 어느새 가을이다. 벼이삭이 무게를 더해하고 새끼오리는 이제 다 자라 어미와 비슷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