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찾은 소양강
일요일 아침 소양강 다리를 찾았다. 이제 막 겨울이 시작된 터라 아직 상고대는 없다. 해가 뜰 무렵 소양강은 고요하다. 놀란 오리 한 마리 물을 박차고 날아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