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과 겨울
오늘 눈오는 사진은 많이 올라올 것 같아서 여름 사진이랑 같이 올려 본다. 세월 참 빠르다. 벌써 2018년이 다 끝나가니 말이다. 학교에 있으면 철따라 세월을 느끼기도 하지만 시험기간에 따라 세월을 느낀다. 오늘 기말고사가 끝났으니 이제 조만간 방학이고 그러면 또 한해가 간다. 3학년은 졸업하고 3월이 되면 신입생이 들어 오고 운동장에 푸르름이 다시 찾아 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