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퀼트로 만든 가방 2
사는이야기 2018. 12. 9. 18:50기타 튜닝기를 찾고 있다. 도대체 어디다 두었는지 생각이 나지 않는다. 집안을 샅샅이 뒤적거리다 아내가 예전에 만든 가방을 찾았다. 지난 번 올려둔 가방 사진이 동감을 많이 받았기에 혹시나 조회수를 늘리지 않을까 해서 찍어 본다. 실내에서는 조명이 좋아야 하는데 귀찮아서 그냥 찍었다. 뒤에 있는 서랍장 그늘이 눈에 거슬린다. 퀼트를 안다면 이 가방에 들어간 정성과 시간을 알 것이다. 공감 단추 눌러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