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학년도 대학입시
사는이야기 2019. 1. 16. 14:03
1) 전체 모집인원 감소, 수시・정시 선발 비율 전년과 유사 전체 모집인원은 347,866명으로 2019학년도 보다 968명 감소되었다.
∙ 2018학년도 352,325명 → 2019학년도 348,834명 → 2020학년도 347,866명 수시모집에서 전년대비 1.1%p 증가한 77.3% 선발한다.
∙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347,866명)의 77.3%인 268,766명을 선발한다.
∙ 정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347,866명)의 22.7%인 79,090명을 선발한다.
참고 전체는 수시모집 비율이 증가하였지만 상위권 대학은 오히려 정시모집 비율이 늘었다.
2) 학생부위주 전형의 선발 비율 전년과 유사 학생부위주 전형의 선발 비율이 전년도보다 1.2%p 증가하여, 전체 모집인원의 67.1%인 233,230명을 선발한다. (2018학년도 63.9% → 2019학년도 65.9% → 2020학년도 67.1%)
학생부 종합전형이 아직 24.5%로 학생부 교과전형 42.4%보다 적지만 교과전형에서도 종합전형의 서류평가 형식을 반영하는 경우도 많고 서울에 있는 주요대학은 종합전형이 전국평균보다 높은 경우가 많다. 따라서 학생부 종합전형에 대한 대비가 꼭 필요하다.
3) 수시모집은 학생부, 정시모집은 수능위주 선발 핵심 전형요소 중심으로 표준화된 대입전형 체계에 따라 수시모집은 학생부 위주, 정시모집은 수능 위주로 선발한다.
∙ 수시모집인원 268,776명 중 232,513명(86.5%)을 학생부 위주 전형으로 선발한다.
∙ 정시모집인원 79,090명 중 69,291명(87.6%)을 수능위주 전형으로 선발한다.
4) 논술 모집인원 감소
5) 고른기회전형 모집인원 증가 - 전년대비 2956명 증가
6) 지역인재 특별전형 모집인원 지속 증가
7) 특기자 전형 축소 교육부의 특기자 전형 제한적 운영 지침에 따라 특기자 전형의 규모는 지속적으로 축소되고 있다. 상위권 대학을 중심으로 특기자 전형의 규모가 축소되고 있다. 특기자특별전형은 수시모집에서 체육, 어학, 수학/과학 등의 분야에서 선발하는데 전년도 185개 대학에서 169개 대학으로 16개 대학이 감소하였고, 모집인원도 5,364명에서 4,467명으로 897명 감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