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현 유원지 소금산 출렁다리

사는이야기/여행음식 2019. 2. 6.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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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현 소금산 출렁다리 아래에 암벽 공원이 있음을 오늘 알았다. 나이가 지긋해 보이는 분도 암벽을 타고 있다. 부부가 같이 온 모양이다. 출렁다리는 여전히 사람들로 붐비고 있다. 소금산은 작은 금강산이라는 뜻으로 붙인 이름이란다. 규모가 너무 작아서 이름이 실감나지는 않지만 그래도 곳곳에 볼 만한 풍경이 많으니 출렁다리 건넌 다음 계곡을 따라 산책을 해 보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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