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정사 전나무 숲길::::수학과 사는 이야기

월정사 전나무 숲길

사는이야기/여행음식 2019. 5. 19.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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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갔다 돌아오는 길에 월정사 잠깐 들렀다. 전나무 숲길은 철마다 좋지만 새로 돋아난 잎이 아직 연두빛깔인 요즘이 제철인 듯하다. 초파일은 지났지만 아직 연등을 달아 놓아서 분위기가 화려하다. 생각보다 숲길을 걷는 사람이 적어서 더욱 좋았다. 새로 지은 식당 거리에서 비빔밥을 먹었는데 배가 고파서인지 값은 비싸고 양은 적었다. 주차장이 엄청나게 커졌는데 사람은 옛날보다 적은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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