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시대
치악산 곧은재 오르는 길에서 모시대를 만났다. 어두운 숲에 하얗게 피어 눈에 띈다. 모시대는 어린 순을 데쳐 먹는데 참나물로 불리기도 했단다. 잎은 깻잎처럼 생겼고 꽃은 초롱꽃보다 훨씬 예쁘다.
초롱꽃과/잔대속 여러해살이풀 꽃말은 모성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