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은 지금::::수학과 사는 이야기

뉴욕은 지금

사는이야기 2020. 4. 12. 12:15
반응형

아주 우연히 본 영상이다. 뉴욕은 사망자가 너무 많아서 장례도 제대로 못 치르는 상황인 듯하다. 보이지 않는 적이 무섭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쟁보다 무섭다. 911 테러 때도 이보단 덜 했다. 미국이 그것도 뉴욕이 이렇게 될 줄 누가 알았을까! 중국보다 많은 사람이 죽어가는데 트럼프는 예상했던 10만 보다 적을 것이니 다행이라고 말한다. 투표 아무렇게나 하면 어떻게 되는가 본보기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박근혜가 떠오른다. 궁서체로 쓴 글귀 '살려야 한다.'도 생각난다. 탄핵이 없었다면 새누리당 후보가 당선되었을까? 멀쩡한 진주 의료원도 없애버리는 홍준표가 당선되었다면 우리나라는 어찌 되었을까? 아직도 박근혜를 등에 업고 정치를 하는 자들은 도대체 누굴 위한 정치를 하는가 궁금하다. 아직도 버젓이 중국인 입국금지를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한쪽에선 박근혜 석방을 외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