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달은 아니지만
오늘은 음력 12월 17일이다. 어제는 날이 흐려서 보이지 않았던 달이 오늘은 휘영청 밝게 빛나고 있다. 200mm 망원렌즈 성능을 시험할 겸 달을 찍었다. 뭔가 아쉽지만 왜 그런지는 모르겠다.
프리지아 꽃과 필통이 어울려서 한 장 찍어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