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도
한적한 시골길을 따라 출퇴근하다 만나는 집이다. 집 앞에 선 커다란 목련 나무가 마음에 든다. 지난 달에 찍었던 사진과 나란히 놓고 나니 많이 달라졌다. 시골에 작은 집을 하나 구해서 고쳐서 살고 싶다. 요즘 집을 고치는 유튜브 영상을 즐겨 보고 있다. 사진에 있는 집 정도면 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