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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타고라스 정리와 도형::::수학과 사는 이야기

피타고라스 정리와 도형

수학이야기/중학수학2 2022. 10. 31.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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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직각삼각형은 세 변의 길이가 피타고라스 정리를 만족한다. 또한 세 변의 길이가 피타고라스 정리를 만족하면 직각삼각형이다. 직각이 있는 곳에는 언제나 피타고라스 정리가 숨어 있다.

1. ABCD의 두 대각선이 서로 수직으로 만나면

¯AB2+¯CD2=¯BC2+¯AD2

증명은 아주 간단하다. 잘 이해했다면 공식으로 꼭 외울 필요는 없다.

¯AB2+¯CD2=¯OB2+¯OA2+¯OC2+¯OD2=¯OB2+¯OC2+¯OA2+¯OD2=¯BC2+¯AD2

2. ABCD는 직사각형이고 점 P가 내부에 있다면

¯AP2+¯CP2=¯BP2+¯DP2

(1)과 마찬가지로 아래와 같이 점 P에서 각 변에 수선의 발을 내려서 쉽게 보일 수 있다.

아래와 같은 문제를 만나면 당황하지 말고 보조선을 긋고 피타고라스 정리로 딱 해결해 보자.

이전 글도 참고하면 좋다.

https://suhak.tistory.com/1423

 

피타고라스 정리는 어디에 쓸까?

학력이 중학교 2학년 이상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피타고라스(Pythagoras)'란 이름을 들어 보았다. 수학을 싫어하는 사람도 분명 뭔가 중요한 사람임을 알 것이다. 피타고라스는 워낙 많은 분야에

suhak.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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