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 기사로 첫 오름에 오르다::::수학과 사는 이야기

오마이뉴스 기사로 첫 오름에 오르다

사는이야기 2024. 11. 16.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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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에 기사를 쓴 지 스무 해도 넘었다. 찾아보니 첫 기사는 2000년 2월 8일로 24년으로 나름 창간 기자다. 자주 쓰지는 못하지만 송고한 기사가 가끔 정식 기사로 채택되곤 했다. 오마이뉴스는 잉걸-버금-으뜸-오름까지 4단계로 배치하고 있다. 원고료는 오름은 6만원, 으뜸은 3만원, 버금은 1만5000원, 잉걸은 2천원(지역면 TOP 기사 : 1만원)이다. 대부분이 잉걸이 많고 버금인 것도 더러 있었다.

그런데 오늘 처음으로 내 기사가 오름에 올랐다. 으뜸도 없었는데 오름이라니 기분 좋은 날이다. 이로써 이번에 페인트칠은 가성비가 더 좋아지게 되었다.^^

https://omn.kr/2aynx

 

18년 된 헌 아파트, 직접 고쳐 쓰니 새집 같습니다

지금 사는 집에서 우리 가족은 2006년부터 무려 18년 동안 살았다. 새집으로 이사해서 기쁜 마음으로 집을 꾸미던 기억이 난다. 베란다에 마루도 만들고 보조 주방에 타일도 붙이고 창마다 시트지

www.oh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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