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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사는이야기 2024. 11. 23.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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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블완 챌린지도 남은 날이 많지 않다. 날마다 글을 쓰는 일이 생각보다 어렵다. 날마다 쓰는 글감으로는 그냥 사는 이야기가 딱이다.

지난 주말에 딸아이가 집에 다녀갔다. 밤늦게까지 뭔가 만드는가 했는데 아침에 보니 식탁에 빵이 있다. 맛있게 먹었다.

아내가 세탁실 창을 열 때 손잡이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말에 손잡이를 사서 달았다. 너무 싸서 그런가 너무 심플하다. 

군에 간 아들이 생일 선물로 만년필을 보냈다. 오랫동안 쓰지 않아 말라버린 만년필에 잉크를 넣었다. 요즘 좀처럼 손글씨를 쓸 일이 생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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