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으로도 이런 사진을 찍을 수 있나?::::수학과 사는 이야기

아이폰으로도 이런 사진을 찍을 수 있나?

사는이야기 2026. 8. 26. 16:07

요즘 장노출에 관심을 가졌더니 알고리즘이 이를 알아챈 모양인지 관련 영상이 부쩍 많이 올라온다. 그러다 우연히 아이폰으로 찍은 장노출 사진을 보았다. ‘아이폰으로도 이런 사진을 찍을 수 있나?’ 싶어 찾아보니 굳이 DSLR이 없어도 아이폰만으로 어렵지 않게 장노출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지피티 선생님은 역시 만능이다. 배운 대로 해보니 그럴듯한 장노출 사진으로 바꿔준다. 사진이 약간 달라진 것은 삼각대에 올려놓고 찍지 않아 촬영하는 동안 흔들렸기 때문인 듯하다. 엄밀하게 말하면 셔터를 오랫동안 열어 두고 찍는 전통적인 장노출 사진은 아니다. Live Photo로 촬영한 여러 장면을 아이폰이 합성하여 장노출과 비슷한 효과를 만들어 주는 것이다.


아이폰으로 장노출 사진 찍는 방법에 대한 지피티 선생님 답변

아이폰으로 장노출 사진을 찍는 가장 쉬운 방법은 라이브 포토(Live Photo)를 이용하는 것이다. 별도의 앱 없이 기본 카메라만으로도 물의 흐름이나 자동차 불빛의 궤적을 표현할 수 있다.

아이폰으로 장노출 사진 찍기

  1. 카메라 앱을 실행한다.
  2. 화면 위쪽의 Live Photo(◎ 모양)를 켠다.
  3. 아이폰이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한 뒤 사진을 찍는다.
    • 가능하면 삼각대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 손으로 찍는다면 촬영 전후로 2~3초 정도 움직이지 않는 것이 좋다.
  4. 촬영한 사진을 사진 앱에서 연다.
  5. 사진의 Live 메뉴를 누르고 **장노출(Long Exposure)**을 선택한다.
  6. 아이폰이 Live Photo에 기록된 여러 순간을 합성하여 장노출 효과가 적용된 사진을 만든다.

특히 폭포·계곡·파도를 찍으면 물이 비단처럼 부드럽게 표현되고, 야간 도로를 찍으면 자동차 불빛이 긴 선으로 이어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다만 기본 카메라의 장노출은 DSLR이나 미러리스처럼 셔터를 실제로 수십 초 동안 열어 두는 방식은 아니다. Live Photo로 약 3초 동안 기록한 영상을 합성하여 비슷한 효과를 만드는 방식이다. 따라서 10초, 30초처럼 노출 시간을 직접 조절하는 본격적인 장노출을 찍으려면 수동 카메라 앱을 이용하는 편이 좋다.

또 야경을 찍을 때 나타나는 야간 모드의 3초·10초·30초 노출도 활용할 수 있다. 아이폰을 삼각대에 고정하면 야간 모드가 더 긴 노출 시간을 자동으로 제안하는 경우가 있어 별이나 어두운 풍경을 촬영할 때 유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