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한 장면
사는이야기 2019. 9. 25. 09:13어제 대학은 학문을 갈고닦는 곳이라야 한다는 글을 적었다. 이미 알고 있었지만 교수 자리에 맞지 않는 자가 너무 많다. 단체 이름은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 교수모임'이다. 이런 교수에게 수업을 들어야 하는 학생들 참 고생이 많다. 시국선언은 아무나 하나! 우리나라에서 좋은 대학으로 손꼽히는 연세대 수업에서 위안부는 매춘이라고 버젓이 떠드는 교수도 있으니 할 말이 없다. 뜬금없는 성조기에 웃음이 절로 난다. 쓸데없이 나서지 마시고 학생들 가르칠 교재 연구나 하시라.
조국 사퇴 시국선언이 박근혜 하야 시국선언 규모 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