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호수길
횡성 호수길 4, 5구간을 다시 걸었다. 지난번에는 조금 흐려서 아쉬웠는데 오늘은 날씨가 맑아서 더욱 좋다. 어디가 하늘이고 어디가 물인지! 팔뚝 만한 잉어로 보이는 녀석들이 유유히 헤엄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