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호수길
조금 흐린 하늘이 아쉽다. 그래도 가을인지라 호수와 맞닿은 하늘이 크게 와 닿는다. 단풍이 드는 나무가 많지 않아서 가을 느낌은 크게 나지 않는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찾았지만 워낙 넓어서 거리두기 지키기는 어렵지 않았다. 이제 입장료를 받는데 낸 만큼 횡성지역 상품권으로 돌려주니까 무료나 마찬가지다.
희망의 나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