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셀레이션 아티스트
수학이야기 2021. 9. 7. 10:45'테셀레이션(Tessellation)'은 '타일링(Tiling)'로 부르기도 하는데 주어진 도형으로 평면을 빈틈없이 채우는 것으로 우리말로는 '쪽매 맞춤'이다. 평면을 일정한 도형으로 나누는 우리나라 전통 꽃살문을 생각하면 된다. 아라베스크 무늬도 테셀레이션으로 생각할 수 있다.
테셀레이션을 간단하게 만들어 볼 수 있는 도구를 소개한다.
https://www.mathsisfun.com/geometry/tessellation-artist.html
일단 그냥 가지고 놀면서 여러 가지 그림을 만들어 보자. 주어진 도구를 써서 그림을 바꿀 수 있다.
1. W, H는 만들어지는 도형의 개수를 정한다.
2. 스타일에서 자유선, 점, 원, 정다각형, 직선, 색 채우기를 고를 수 있다.
3. 정다각형을 선택했을 때 $n$과 $\theta$로 변의 개수와 놓이는 각을 조절할 수 있다.
4. 방향과 간격 조절
5. 미세한 조절은 자판에 있는 화살표로 할 수 있다.
손에 익을 때까지 이것 저것 만져 보면서 터득하는 것이 가장 빠른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