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에는 참 좋은 자전거길이 있다
사천에서 경포까지 바닷가 옆으로 솔숲이 좋은데 그 사이로 자전거길이 있다. 강릉 바우길로 부르는 모양이다. 사진은 자동차 길인데 드라이브하기 참 좋아서 대관령 넘으면 자주 들른다. 밭 한가운데 뜬금없이 그리스풍으로 지은 아띠랑스 펜션에서 1박을 했다. 회도 떠다 먹고 고기도 구워 먹고 잘 놀다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