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정리

사는이야기 2020. 10. 25.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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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정리하다가 알았다. 둘째가 중학생이 되고 나서 아이클레이를 그만두었다. 2018년은 1월까지 만든 기록이 있는데 그 뒤로는 없다. 사진이 너무 많아서 정리가 어렵다. 날짜 별로 정리는 되어 있지만 폴더를 하나하나 열어 보지 않고서는 어디에 무슨 사진이 들어있는지 모른다. 일부분은 폴더 이름을 바꾸어 놓았다. 사진을 읽어 들일 때 폴더 이름을 관리해야겠다.

찍어 둔  사진이 좀 아깝다고 생각해서 무료 이미지를 제공하는 픽사 베이에 몇 장 올려보았다. 10장만 올릴 수 있다. 찾아보니 셔터 스톡이 괜찮다는 글이 많아서 가입을 하고 사진을 몇 장 올린다. 베트남 여행 사진인데 거부당했다. 초점도 알맞고 노출도 맞지 않는다는 평가가 매겨져 있다. 이거 나름대로 잘 나왔다고 생각한 사진인데 생각보다 훨씬 까다로운 기준이 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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