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뜨는 어달 삼거리
사는이야기/여행음식 2026. 1. 10. 18:07KTX 열차가 개통한 덕인지 요즘 주말엔 묵호가 여행객으로 붐빈다. 대체로 젊은 연인이 많다. 묵호항에서 조금 북쪽으로 올라가면 어달항이 있고 어달항 지나면 어달 해변이 있다. 어달리가 요즘 뜨고 있는 느낌이다. 어달 해변은 백사장이 좁지만 아기자기한 갯바위가 어우러진 풍경이 참 좋다. 오늘은 갈매기가 멋진 풍경을 만들어 주었지만 내가 찍은 사진은 별로다. 바다 한가운데 있는 빨간 물고기 모양 구조물도 독특해서 보기 좋다.



어달 삼거리에서 묵호 등대 쪽으로 오르는 언덕길이 요즘 핫하다. 오늘도 인생샷을 찍으려는 젊은이들이 많이 보인다. 차가 없는 때를 기다려 도로 가운데로 나와서 사진을 찍는다. 아마도 바다가 하늘처럼 나오지 않을까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