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119 닭갈비::::수학과 사는 이야기

춘천 119 닭갈비

사는이야기/여행음식 2026. 2. 16.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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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에 갔다가 점심때가 되어 우연히 들른 119 닭갈비를 소개한다. 춘천 닭갈비는 맛이 표준화되어서 어느 집이건 맛에는 크게 차이가 없다고 생각한다. 물론 맛없는 집도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 공급받는 닭고기와 양념이 비슷하다는 이야길 들은 적이 있다. 아무튼 굳이 원조를 맛보기 위해 명동 닭갈비 골목을 찾을 이유는 없다고 본다.

이 집은 서빙하는 직원이 많고 수시로 들여다보면서 잘 관리해 주어서 태우지 않고 잘 먹었다. 매장도 넓고 환기도 잘 되는 편이다. 아무리 환기를 잘해도 옷에 냄새는 밸 수 있으니 비닐봉지를 활용하시라. 계산하면서 보니 연중무휴라고 적혀 있다. 설날이 내일이라 문을 열지 않은 집이 많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연중무휴인 집도 있다.

닭갈비 먹은 다음 볶음밥이냐 우동사리냐 고민하게 된다. 짜장이냐 짬뽕이냐와 비슷한 고민이다. 둘 다 맛있으니 고민하지 말고 그냥 1+1으로 시키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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