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과 극한
수학이야기/미적분
2012. 9. 25. 11:58
미분은 극한에서 시작한다. 뉴턴은 평균 속도에서 순간 속도로 라이프니츠는 자르는 선(secant line)의 기울기에서 접선 기울기로 나아갔다. 바깥고리 > 함수 $y=f(x)$에서 $x$가 $x=a$에서 $x=a+\Delta x$까지 변할 때, $y$의 변화량 $\Delta y$는 $f(a+ \Delta x)-f(a)$이다. 이때, 할선(secant line)의 기울기 $m$은 아래와 같다. $$m= \frac{\Delta y}{\Delta x} =\frac{f(a+ \Delta x)-f(a)}{\Delta x}$$ 위 그림에서 점 $Q$가 점 $P$로 한 없이 가까워 진다고 하면 접선(tangent line)과 한 없이 가까워질 것이다. 따라서 할선의 기울기의 극한값은 접선의 기울기일 것이다. 이때 ..